통산로, 통일의길, 화합의길
민주화의길, 오각정의길, 나라사랑길
솔바람길, 호반길 등.
다채로운 감성을 지닌 둘레길이
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보니
힐링을 원하는 이들이
많이들 놀러 가는 곳인데요.
심지어 메타세콰이어 길
출렁다리, 봉황의숲 전망대에서는
이색적인 즐거움까지 추구할 수 있는지라
주말 여행을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죠.
또한, 대통령기념관, 본관
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과 같은
볼거리도 조성되어 있었는데요.
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정보부터
취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들을
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한국전쟁의 피란민들이
모여 살면서 만들어지게 된
마을이라고 하는데요.
현재는 오밀조밀한 골목과
그 사이사이에 그려진 벽화들이
아기자기한 감성을 선사해
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스폿이죠.
꼭대기에는 수암골
전망대가 위치해 있는데요.
고도가 제법 높은 덕에
마을의 풍경을 쭉 구경하기에 괜찮더라고요.
더불어 일몰 낙조뷰와
야경을 관람하기에도 좋았는데요.
혹시나 인생샷 포토존을 원한다면
근처 카페를 가보시길 바랍니다.
루프탑을 잘 꾸며놓은 곳들이 많아
사진 찍고 놀만하거든요.
청주 드라이브 코스로는
청남대보다는 무심천, 용화사
청주중앙공원, 명암저수지를
쭉 들러보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운영시간 - 24시간
- 입장료 - 없음.
대청호 둘레길을 따라
드라이브를 하다 보면
마주하게 되는 이 명소.
호수의 풍경까지
조망할 수 있다 보니
라이딩을 하는 분들이
많이들 찾아오는 곳인데요.
운영시간도 정해지지 않은지라
일출과 일몰을 만끽하기에도
괜찮다는 장점이 있죠.
무심천은 이 지역을
남북으로 가르며 지나가는
하천입니다.
청주 가볼만한곳이
주변에 많다 보니
겸사겸사 들르기 좋은
스폿이 아닐까 싶은데요.
자전거길과 산책로가
잘 만들어져 있어, 아침
이른 시간부터 북적이는 명소죠.
솔직히 하천과 어우러지는
풍경만 해도 고즈넉한
아름다움을 누리기에는 충분한데요.
봄에는 강가에 심어진
벚나무들까지 만개를 한다고 해요.
그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,
전국 벚꽃 명소로 꼽힐 지경이라고 하죠.
무심천 근처에는
여러 관광지들이 있어요.
용화사, 청주고인쇄박물관
문암생태공원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.
도보로 관광을 가거나
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
놀러 가봐도 좋을 거예요.